남해 한달살기
-
남해 여행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 요금표남해 한달살기 2022. 5. 17. 12:25
한려해상 국립공원을 품은 보물섬 남해 여행을 위해서는 자차로 이동하는 경우도 많겠지만, 또 다른 여행의 묘미를 느끼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남해 여행에 필요한 남해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와 요금표를 알아봅니다. 이는 2022년 4월에 실제 찍은 내용입니다. 남해 시외버스터미널 요금표 섬 지역인 이곳 남해에서 대도시인 서울과 대전, 부산, 인근 지역인 창원, 마산, 진주 등 시외를 오가는 교통편과 남해군 내를 오가는 교통편이 있습니다. 제일 먼 거리인 서울의 경우 버스 편도 요금이 34,900원 자차를 통해 오가는 주유비와 고속도로 톨게이트비를 생각하면 생각보다 그리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남해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이번에는 시외 지역과 남해군 내를 운행..
-
남해 여행의 대표 다랭이마을 스케치 (ft.주차장 위치)남해 한달살기 2022. 5. 1. 12:53
남해 여행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어떤 것이 생각나는가요? 따뜻한 남쪽나라라는 이미지와 푸르고 잔잔한 남해 바다가 단연코 생각이 날 겁니다. 남해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CNN이 한국 여행지 BEST 3로 선정했을 만큼 농촌과 어촌의 모습이 조화를 이루고 옹기종기 어울려 살아가고 있는 가천마을의 남해 다랭이마을은 남해 여행의 필수 코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1. 다랭이 마을이란? 남해 다랭이마을은 부족한 농토를 확보하기 위해 산비탈을 깎아 석축을 쌓고 계단식 논인 다랭이논을 만들게 되었다. 아래 사진은 유채꽃과 벚꽃이 한창인 4월 초 모습과 푸르름으로 바뀐 4월 중순, 말의 모습이다. 2. 마을로 내려가는 길 → 해안가 해안가로 내려가는 길은 경사가 급하여 절대 뛰거나하지 않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천천히 내려..
-
남해 여행 가볼만한 곳 남해 독일 마을남해 한달살기 2022. 4. 28. 09:28
남해 여행에 있어 대표적인 관광지인 남해 독일 마을을 둘러봅니다. 남해에는 독일 마을 외에도 미국 마을이 있지만 이 둘의 차이는 숙소로써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미국 마을과 독일풍의 펜션과 더불어 넓은 광장에 기념관과 추모공원, 직접 가져온 독일 맥주 외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차이가 분명히 있기에 독일 마을 쪽에 더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것이 너무도 당연합니다. 독일 마을은 대표적인 경상남도 행사로 매년 가을 남해 독일 마을 맥주 축제가 열립니다. 남해 여행 가볼만한 곳 1위 ▣ 도이처 플라츠 (DEUTSCHER PLATZ) 도이처 플라츠는 독일 문화 체험을 하기 위하여 조성된 공간으로 한국어로 표하면 독일 광장입니다. 남해 독일 마을 펜션들을 지나 제일 상단으로 올라가면 주차장과 함께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