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백신 예약 방법 노쇼백신 접종완료

방역당국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예약 후 접종 당일 노쇼 등으로 폐기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예약을 통해 잔여백신을 일반인들이
접종 받을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 가동 중입니다.

본인은 실행 첫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으며,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잔여백신 예약 방법을 알아보려 합니다.

포털사이트를 통한 잔여백신 예약

각사 홈페이지 캡쳐

대표적인 포털사이트 두 곳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검색창에 '잔여백신' 또는 '잔여백신 예약'을 입력하게 되면 위치하고 있는 인근의 의료기관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잔여백신 양이 나타나게 되어 본인이 원하는 병원을 지정하여 당일 접종도 받을 수가 있다.

잔여백신 예약 방법 노쇼백신 접종완료

백신 접종완료 증명

접종을 완료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질병관리청과 접종받은 병원을 통해 접종이 완료되었음을 문자메시지로 받게 된다.
잔여백신 접종으로 국세 낭비도 줄이게 되고 일정보다 먼저 맞게 되니 마음도 한결 놓이게 된다. 말도 많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1차 접종 후 11주 후에 2차 일정이 잡히게 된다.

또한 앱을 통해서 접종 증명서도 받을 수 있다. 전 국민이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1차만 접종 완료하여도 혜택이 주어지게 되었다. 일단 집합 금지 인원에서 제외되고, 공간이 확보된 야외에서 마스크 미착용이 허용되는 등 너무도 당연하지만 그간 자유롭지 못했던 일에서 자유가 주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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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백신을 접종하고 충분한 시간이 경과한
본인과 와이프의 경우
접종 다음날 정도 약간의 미열은 있었지만
통증이 과하거나 몸살이 심하다거나 두통이 발생하거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뉴스를 접하니 잔여백신 예약에 대하여
이전과 다르게 너무도 많은 이들이
빠른 접종을 원해 예약이 쉽지 않을 정도의
현상이 나온다고 합니다.

올 가을 정도면 전 국민의 약 70% 정도를 목표로
접종에 힘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이때쯤이면 예전 우리의 일상으로
어느 정도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니
진심으로 그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