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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사적모임 중대본 조정 발표생활에 필요한 정보공유 2021. 10. 15. 14:41반응형
수도권 사적모임 8명까지 가능,
비수도권은 최대 10명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금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11월 위드 코로나 체제를 앞두고 거리두기 단계는 2주간 더 연장되며, 조금의 완화된 정책으로 이것이 마지막이기를 어느 누구나 바라고 있다.
2년여 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전 국민의 접종 완료 70%까지를 목표로 하며 이번 달 말까지 접종 후 2주 뒤인 14일이 경과되는 시점으로 11월 둘째 주를 예상하고 있다.
▣ 현재 백신 접종자 수
1차 접종 - 약 78%, 접종 완료자 - 약 62%
▣ 사적모임 인원수(개정안)
수도권(4단계) 8명 / 비수도권(3단계) 10명
1)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수도권
: 6시 전후 상관없이 백신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한 최대 8명까지 가능
2) 수도권을 제외한 나머지 3단계 지역
: 접종 완료자 2명을 포함한 최대 10명까지 가능
그간 식당과 카페에만 적용되던 사적모임 인원에 대해서는 다른 다중시설에도 적용이 된다. 단 수도권 지역의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 연장은 이루어지지 않고 현행대로 오후 10시까지만 가능하다. 비수도권은 12시까지 가능.
▣ 시행일자
10월 18일 ~ 31일 (2주간)
▣ 이외의 사회적 거리두기
스포츠 경기 - 비수도권 3단계 무관중은 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실내는 수용인원의 20%, 실외는 30%까지 가능하다.
결혼식 - 수도권, 비수도권,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접종 완료자 201명과 미접종자 49명을 포함해 최대 250명까지 가능하다.
종교시설 - 수도권은 10%,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될 경우 20% / 3단계 비수도권 - 20%, 접종완료자로만 구성 될 시 30% 가능. 단, 소모임과 숙박, 취식은 금지로 유지된다.
숙박시설 - 객실 운영 제한이 해제
체육시설 - 수도권 외 지역에 한하여 샤워실 운영이 가능하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백신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사적모임 제한을 완화하며 일상으로의 회복에 다가서는 취지가 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11월달 일상 회복을 앞두고 정말 오랜 시간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되기를 정부도 바라고 각자의 개인도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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